건립후원 영상
기독교 문화 체험관
기독교 문화 체험관 (GMC)
GMC란? 기독교 문화 체험관 개요 및 비전
What is GMC? Overview & Vision of the Christian Culture Experience Center
경기도 양평에 2026년 완공 예정인 기독교 문화 체험관(GMC)은 복음과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비전과 의미
GMC: Gospel Meets Culture (복음과 문화의 만남)
- 기독교 문화와 복음을 결합한 새로운 체험 공간
- 젊은 세대와 비기독교인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기독교 문화 체험관 (GMC)
설립 배경: 설립 목적
Background: Purpose of Establishment
신앙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전도 방식
기독교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신앙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마련합니다.
비기독교인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불교의 템플스테이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여 기독교적 가치와 복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의 장
어린이와 청소년이 흥미롭게 기독교 문화를 접하고, 신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한국 기독교 문화의 세계적 확산
K-바이블, 기독교 역사 전시 등 한국 기독교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한류와 함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국 확산을 위한 모델 구축
GMC가 하나의 시설에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교 모델로 자리 잡아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합니다.
기독교 문화 체험마당으로의 초대
An Invitation to the Christian Cultural Experience
Message of Welcome

김경래 장로
한국선교100주년 기념사업회 부 이사장
우리나라 애국가 첫머리에는 신기하게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는 1880년대 말부터 서구 선교사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나라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음을 반증한 것이다. 애국가가 완성된 1935년도엔 벌써 수많은 교회와 학교, 병원들이 세워져 영적인 민족계몽운동이 일제치하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다. 우리의 선각자들이 이를 멀리 내다보고 하나님이 보우하는 조국을 노래한 것이다. 선교 140년은 눈물의 기도와 순교의 피, 그리고 땀 흘려 이룩한 선교와 전도의 열매로 수놓아 왔다. 이제한국교회 200년을 내다보면서 한 권 한 권의 성경이 얼마나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지 양평 산자락에 펼쳐진 성경의 벽, 이 간증하리라 믿는다.
성경을 컨텐츠로 한 기독교문화체험관! 얼마나 감격스러운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픈 미래 유산이다.

홍정길 목사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40여 년 전, 하늘나라에 먼저 가신 고(故) 옥한흠・하용조목사님과 북미주 유학생 수련회(KOSTA)를 이끌었습니다.
많은 인재들이 이국땅에서 찬양하며 기도했습니다. 어찌 보면 ‘시골장터’와 같았습니다. 새 소식이 있었고 온갖 이벤트도 따라왔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그리웠습니다.
말씀의 장터에서 하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집회를 넘어서 문화의 옷을 입고 새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GMC는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성경 속의 하나님을 오감 체험으로 만날 것입니다.
300만 미주 교포 자녀들을 이번에는 한국 땅에서 맞이하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천로역정 순례길 섬김이, 작은 목동
바야흐로 열린 K-culture 시대, GMC가 그 한 마당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일찍 리차드 니버를 위시한 선각자들은 문화의 변혁자로 미래의 그리스도인들이 일어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창조부터 에덴의 꿈은 모든 새 문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문화 드림의 모태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국 선교의 보답으로 문화 명령에 응답할 시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이 이 땅에 임하기 전, 조국 대한민국의 땅, 여기저기에서 복음이 문화의 옷을 입고 문화의 주인되신 그분(The Lord)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